매년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근로자의 노고를 기리고 휴식을 보장하는 법정 유급휴일인데요.
그렇다면, 올해 2025년 5월 1일, 은행 영업은 어떻게 될까요?
지금부터 은행 영업 여부, 자동이체 처리, 대체 금융기관 이용법까지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 2025년 근로자의 날, 은행 전면 휴무
✅ 휴무 대상: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 모든 지점 전면 휴무
✅ 휴무 사유:
근로자의 날은 법정 유급휴일로, 은행 직원도 근로자에 해당되어 휴무
✅ 영업 중지 내용:
대면 창구 업무 불가
ATM은 일부 제한적으로 이용 가능
📌 예외 운영 지점: 공공기관 입점 지점 (서울시청금고점, 법원점 등)
- 운영 이유: 관공서는 근로자의 날에도 정상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 가능 업무: 공채 매출 대행, 법무자금 수납 등 특수 업무만 가능
💬 자동이체는 어떻게 될까?
항목 | 처리 여부 | 비고 |
계좌이체 기반 자동납부 | 5월 2일 처리 | CMS, 보험료, 지로납부 등 |
신용카드 자동결제 | 정상 처리 | 카드사 자체 시스템 이용 |
공과금 자동이체 | 5월 2일 납부 | 연체이자 없음 |
보험료 자동출금 | 일부 연기 가능성 | 회사별 확인 필요 |
✅ 5월 1일은 '휴일'로 간주되어, 연체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은행 대신 이용할 수 있는 대체 금융기관
1. 우체국 금융업무
- 우체국은 5월 1일 정상 운영합니다. 단, 우체국 집배원 및 금융기관이 휴무함에 따라 업무 일부가 제한됩니다.
2. ATM (자동화기기)
- 입금, 출금, 계좌이체 등 기본적인 업무는 365일 24시간 ATM을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3. 인터넷 뱅킹 & 모바일 뱅킹
- 스마트폰 앱이나 PC를 통한 온라인 뱅킹 서비스는 근로자의 날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되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회, 이체, 공과금 납부 등 가능)
🧑💻 미리 준비할 것
- 4월 말까지 모든 이체·결제 완료
- 잔액 미리 확인
- 은행에 방문해야 하는 업무는 미리 방문하여 처리 (대출 상담 및 실행, 특정 서류 발급, 외환 업무 등)
📝 마무리
5월 1일 근로자의 날, 은행 영업점은 전면 휴무에 들어가지만,
전자금융(인터넷·모바일뱅킹, ATM 등)을 활용하면
큰 불편 없이 금융 업무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급한 이체나 결제 업무가 있다면,
미리 사전 준비를 해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자동이체 일정이나 카드 대금 결제일이 겹친다면
하루 전날까지 점검해두세요!
이번 근로자의 날도
여유롭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